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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경제

경제 용어 알아 보기 <돈의 속성>

by 꿍블리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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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금융 용어 얼마나 알고 있나요?

경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경제 뉴스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뉴스를 듣다 보면 어디서 들어본 듯한 말 또는 살면서 처음 들어본 단어라 완벽하게 이해를 하면서
보지는 못했습니다.
경제를 알아가기 위해서는 경제. 금융 용어들도 친숙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경제. 금융 용어 700선이 있습니다.
단행본으로 게시가 되어있어서 필요하면 PDF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700선은 경제 공부를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들을 알아보기 전에 경제 책을 읽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중에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알게 되어 읽어 보았습니다.
책 본문 중에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가 선정한 경제. 금융 용어 96개 중 내용을 이해하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게 몇 개가 있는지 세어보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경제. 금융 용어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2. 금융 활동 시작.

<돈의 속성> 책에서는 한국은행에서 선정한 경제용어 700선 중 최소한 알아야 할 경제. 금융용어 96개를 선정했습니다.
이중에 알고 이해하는 금융 용어들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도 있습니다.
과연 나는 금융 문맹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회장님이 선정한 경제. 금융 용어 96개"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공제,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뮤추얼펀드, 뱅크런, 배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실질임금, 애그플레이션, 양도성예금증서, 양적완화정책,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연방준비제도(FRS)/연방준비은행(FRB), 엥겔의 법칙, 역모기지론, 예대율, 옵션, 외환보유액, 워크아웃, 원금리스크, 유동성, 이중통화채, 자기 자본비율, 자발적 실업, 장단기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 정크본드, 제로금리정책, 주가수익률(PER), 주가지수, 조세부담률, 주당순이익(EPS), 중앙은행, 증거금, 지주회사, 추심, 치킨게임, 카르텔, 콜옵션, 통화스왑, 투자은행, 특수목적기구(SPV), 파생금융상품, 평가절하, 표면금리, 한계비용, 헤지펀드, 환율조작국, M&A

3. 경제용어 친해지기.

자신의 성벽을 쌓아 남들로부터 재산을 보호하고 자산을 성 안에 모아두는 모든 금융활동은 이런 용어를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

80&이상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면 거의 완벽한 성벽을 갖춘 성주이다.
50~80% 사이라면 긍정적이나, 여전히 공부를 조금 더 하고 투자를 해야 한다.
만약 아는 용어가 50개 이하이고, 관심이 없었다면 모든 공부를 중단하고 이 용어부터 공부해야 한다.
<돈의 속성 p77~78>


회계를 전공하고 회사에서 재무를 담당했지만, 업무를 하면서 접해 보지 못했던 낯선 경제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제부터 모르고 있던 경제 용어는 배우면 되고, 알고 있던 금융 용어들도 한번 더 친해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경제 관련 도서도 많이 읽어 보고, 공부하는 시간에 더 투자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초보 재테크 꿍맘은 N잡러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아직 달려갈 길은 멀지만, 걸음마하는 아기가 한발 한발 성장 하듯이 저도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완벽한 성벽을 갖춘 성주가 되기 위해 우리 모두 열심히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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